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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 1차 수정안 “1만1200원 vs 9870원”

근로자 측, 최초요구안보다 1400원 인하...사용자 측은 10원 인상

이지예 기자 | 2024.07.09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가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
 
최저임금위원회 노사 위원이 1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근로자위원은 올해 최저임금 9860원보다 13.2% 인상하는 1만1200원을, 사용자위원은 0.1% 인상하는 9870원을 제시했다.

근로자위원은 최초요구안보다 1차 수정안을 대폭 인하했다. 최초요구안은 1만2600원이었지만 1차 수정안에서는 1400원이 줄어든 1만1200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사용자위원은 동결을 요구했던 최초요구안보다 10원 올린 9870원을 제시했다. 

사용자위원의 소폭 인상한 수정안에 노동계는 공분을 표했다. 전호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변인은 "사용자위원들이 최초 동결을 주장한 것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안정이라는 최저임금법의 법 취지를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이고 수정안에서마저 0.1% 인상률을 제시한 것은 최임위 회의 자체를 형해화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최임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사가 최초요구안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됐다. 최임위는 1차 수정안을 공개한 후 산회했다. 차기 회의는 오는 11일 진행된다. 

이지예 기자 jyjy@elab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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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동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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