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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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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의 대화> '일단 이렇게 하자'고 말하면 안 되는 이유

    2013년에 흥미로운 기사가 있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직장인 682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몇 시간이나 동료와 대화를 나누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평균 24분 정도 동료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당시 해당 조사에 참여했던 직장인 중 71%는 '직장 내 대화가 단절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는 결론으로 직장 내 공감,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필자는 해당 기사를 보면서 한 가지 흥미로운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과연 71%의 사람들이 '단절감'을 경험한 원인을 단지 '대화 시간'의 부족 탓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였다.   '공통언어'의 기본 개념과 확장 개념 조직문화를 소개하는 여러

    월간 HR Insight | 2021.10.29

    조회수2,031

  • 전략/조직문화

    <전략/조직문화> 기업 대외비 유출되는 블라인드, 대응 전략은?

    익명성 기반의 SNS 블라인드가 직장인 사이에서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익명성을 보장하며 직장인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모토로 2013년에 출시된 블라인드에 2021년 기준 500만명 이상이 가입했으며 300인 이상 기업의 85%가 넘는 직원이 가입해 있다. 가입자 기준 하루 평균 이용시간도 40분 정도에 이르러서 상당히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SNS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블라인드의 중간평가는 나의 가려운 곳을 긁어줘서 속 시원하다는 가입자의 대체적인 평과 회사의 치부를 공론화시켜서 골머리 앓고 있다는 기업의 평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 ninjason, 출처 Unsplash 블라인드를 통해 공론화되는 수면 아래 문제 지난 2014년 조현아 대한항공

    월간 HR Insight | 2021.10.15

    조회수1,755

  • 전략/조직문화

    이 회사의 HR이 궁금하다 | 복지의 패러다임 전환, 지금은 마이크로복지 전성시대

    전통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알고 있던 기업의 복지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연차 휴가와 상여금, 명절이나 기념일 선물 정도에 그쳤지만, 이제 복지의 패러다임도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는 국내 유수의 스타트업에서 파격적인 복지를 앞세워 인재 유입을 촉진하면서 이제 점점 더 많은 기업에서 더 좋은 복지와 조건을 경쟁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도입되는 복지 제도들은 그간의 복지 개념을 넘어서 구성원 개개인의 편의에 실질적으로 부합하고, 보다 세밀한 구성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마이크로복지라는 점을 주요한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또한 복지 제도를 신설할 때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아이디어를 출발시켜 특색 있는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요가&mi

    월간 HR Insight | 2021.10.14

    조회수1,579

  • 전략/조직문화

    <초보지만 아는 척 할 수 있는 HR용어사전>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

    ​안녕하세요. <초보지만 아는 척 할 수 있는 HR용어 사전>입니다.   연공형 인사·임금제도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 5월 고령자고용법을 개정해 60세 정년을 모든 기업에 의무화했습니다. 개정 법률은 기존 권고조항으로 돼 있던 근로자 정년을 의무조항으로 바꾸고, 기업이 정년을 정할 경우 60세 이상으로 할 것을 법제화했습니다. 60세 정년은 2016년 300인 이상 기업 및 공기업에 우선 적용하고, 다음 해 전 규모 사업장에 확대·시행됐습나다.   한편, 고령자고용법은 정년 60세 의무화와 함께 '정년을 연장하는 사업장의 노사에게 임금체계 개편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당시

    월간 노동법률 | 2021.10.13

    조회수1,450

  • 전략/조직문화

    <전략/조직문화> 조직문화 시각에서 본 노동시간 단축

    2021년 7월 1일부로 5인 이상 모든 사업체에서 직원이 한 주에 법정 40시간과 연장 12시간을 더한 52시간에서 1분이라도 더 일하게 되면 현행법 위반이 된다. 반백 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축적된 우리 기업의 사람 확보ㆍ활용ㆍ육성 전반에서의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이는 조직문화(Organizational Culture)라는 관성(慣性)을 내재한 일하는 방식에 관한 문제라는 점에서 쉽지는 않겠지만 방향성을 찾는 시도와 노력은 해야 할 것이다.    기대와 현실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동자 인당 연평균 노동시간은 2018년 1,967시간, 2019년 1,957시간, 2020년 1,927시간으로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라

    월간 노동법률 | 2021.10.08

    조회수1,811

  • 전략/조직문화

    닉네임 부르면 수평적 조직문화? 한국 IT기업,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표 IT기업들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수평적 조직문화와 우수한 근무환경으로 입사 희망순위 1, 2위를 다투던 선도적 IT기업들에서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가? 사실 최근 모 국립대 갑질 사례처럼 직장 내 괴롭힘과 일탈행동은 어느 조직에나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혁신기업들에서 더 강하게 부각되는 이유가 있다. IT기업 문제의 원인은 일부 관리자의 일탈이나 평가제도의 문제보다 더 크고 근본적인 데 있다.   실리콘밸리 성과주의 vs. 한국식 성과주의, 그 충돌이 근본 원인 현재 국내 IT 혁신기업들은 구글, 애플로 대표되는 실리콘밸리 혁신기업들의 조직관리 모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흔히 실리

    월간 HR Insight | 2021.10.05

    조회수1,443

  • 전략/조직문화

    공공기관의 직무급 도입 진행 및 완료 사례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연령에 관계없이 직무에 따라 공정하게 보수가 결정되는 직무급 도입 수준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는 점, 작년까지 '보수 및 복리후생' 지표에 세부평가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던 직무급 평가내용을 별도 지표로 분리하여 평가내용을 체계화하고 평가 배점도 확대했다는 점, 그 결과 직무급 도입 기관 확산이 예상된다는 점 등이었다. 공공기관 보직자의 경우 대부분 직무급을 적용받고 있으나 직무평가 수준에서만 차이가 난다. 하지만, 비보직자는 도입이 미흡한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기본급 성격의 재원을 활용해 직무급 또는 역할급 등 대안적 급여를 설계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기본급은 공공기관에서 조직문화 등이 반영되어

    월간 HR Insight | 2021.09.29

    조회수2,286

  • 전략/조직문화

    <전략> 주4일제 도입 성공하려면, 회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주 5일제 → 주 52시간 상한제 → ?'라는 문장에서 '?'는 무엇을 의미일까? 아마도 '주 4일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 4일 근무제라고? 정말 주 4일 근무가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누어지는 것 같다. 그러나 근로시간의 단축이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충분히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다. 2021년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상한제가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된다. 즉, 이제 우리나라는 주 52시간 나라가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 52시간 상한제는 어려울 거라고 했지만 기업들도 이제 이 시스템에 적응하고 있다. 주 5일제가 도입될 때는 더 심각했다. '어떻게 1주에 2일을 쉴 수 있냐?'고

    월간 HR Insight | 2021.09.24

    조회수2,450

  • 전략/조직문화

    <분석> IT업계, 직장 내 괴롭힘 만연...'지나친 성과주의 탓'

    지나친 실적 압박과 성과 강요가 IT업계 직장 내 괴롭힘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뉴시스)  직장갑질119는 22일 IT갑질신고센터에 제보된 사례를 발표했다. IT갑질신고센터는 지난 8월 직장갑질119,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등이 참여한 판교 IT사업장의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IT공대위)가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제보를 받고자 설립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 사례는 총 21건이었다. 이 중 폭언과 모욕이 9건으로 가장 많았다. 실적압박 7건, 업무배제 등은 5건을 차지했다.  직장갑질119는 "IT기업은 실적 압박,

    월간 노동법률 | 2021.09.23

    조회수1,498

  • 전략/조직문화

    <이슈픽 영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추석연휴 노무관리 이슈들

    안녕하세요. <이슈픽 영상>입니다. 이제 다음주면 추석이네요. 이번 <이슈픽 영상>은 추석연휴와 관련한 인사노무 이슈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에 관련한 모든 내용을 정리할 수는 없어서 아래 3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영상을 구성했습니다. 1. 명절수당(추석상여금)은 임금인가요? 통상임금인가요? 2. 계약직, 휴직자(ex. 육아휴직자 등) 등에게도 지급해야 하나요? 3. 추석에 근무하는 경우 노무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이번 영상은 로그인과 열람권한이 필요하며 영상의 텍스트 자료는 자료실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청권한 및 자료 다운로드 권한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 이슈픽영상 바로가기

    중앙경제 | 2021.09.14

    조회수3,026

  • 전략/조직문화

    <전략> 기업 내에서의 성 다양성, 어떻게 실현시켜야 할까?

    한국경제신문이 2021년 6월 국민 747명을 대상으로 성 갈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86.6%는 "한국 사회의 남녀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3분의 1(32.3%)은 대한민국에서 성 갈등이 앞으로도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런 성 갈등에 편승해 유승민 전 의원이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양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자고 주장했고 여기에 하태경 의원, 이준석 대표가 동조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여가부가 여성과 남성 간 젠더 갈등을 더 키우는 장본인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현실은 다르다. 기업과 조직에서는 고위직과 임원급에 이를수록 성차별이 심각하고, 군대, 종교 등 사회의 각 영역에서도 승진, 임

    월간 HR Insight | 2021.09.14

    조회수883

  • 전략/조직문화

    이 회사의 HR이 궁금하다 | 글로벌 본사에서도 주목하는 한국GM의 '다양성 위원회'

    한국GM은 지난 4월 <다양성 위원회>라는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글로벌 GM 본사에서도 행보에 주목하는 한국GM의 ‘다양성 위원회’는 많은 기업에서 이미 흔한 ERG(Employee Resource Group)와 어떤 점이 다르며 어떤 지향점을 갖고 있을까 한국GM의 ‘다양성 위원회’는 설립부터 행보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본사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특정 그룹 혹은 '소수자'를 대변하는 모임이 아니라 성별, 세대, 학벌, 종교 등 모든 종류의 다양성을 포용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조직은 글로벌 GM 내 최초이기 때문이다. ▲한국GM 카허 카젬 사장(왼쪽 두 번째), GMTCK 로베르토 렘펠 사장(오른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월간 HR Insight | 2021.09.07

    조회수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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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시대, HR을 말하다> 업무용 ‘메타버스’를 소개합니다 (ft.게터타운)

    메타버스는 거품일까 아니면 새로운 미래일까.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메타버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비영리 기술 연구단체인 ASF는 메타버스를 다음과 같은 4가지 범주로 분류했다. '증강현실'은 AR(Augmented Reality)이라 부르는 기술로 현실세계 위에 가상의 데이터가 덧붙여진 것을 말한다. 이케아나 한샘의 어플을 실행해 집안에 가상의 가구를 배치해보거나, 포켓몬 GO라는 게임에서 현실세계 위에 가상의 포켓몬이 나타나게 만드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라이프로깅'은 삶의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워치로 매일의 운동 기록을 데이터로 남겨 다른 사람들과 순위 경쟁을 하거나, 사진과 글을 올려 트위터, 페이스북

    월간 HR Insight | 2021.09.07

    조회수3,233

  • 전략/조직문화

    <바스락...바스락> 일과 중에 신경 쓰이게 하는 동료가 있다면

    "사람은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작은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진다." 내가 들은 조언 중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말 중 하나다. 직장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상급자의 도덕적 타락도 아니요, 동료의 신념 없는 결정도 아니다. 옆자리에서 나는 바스락 바스락거리는 작은 소음이다.    시끄러운 동료   일과 중에 신경 쓰이게 하는, 특히 소음을 내는 동료의 문제는 심각하다. 당장 저명한 경영, 조직관리 매체의 기사를 검색해보라. 'Noisy coworker(소음 내는 동료)'를 주제, 소재로 한 교수, 연구원들의 글이 넘쳐난다. 이것은 전 세계 직장인의 공통 관심사다. 글과 기사를 찾아보면 소음을 내고 크게

    월간 노동법률 | 2021.08.31

    조회수3,294

  • 전략/조직문화

    <알.쓸.노.지> 직장내성희롱, 당사자가 아닌데 제3자도 신고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노무관리 지식을 소개하는 <알.쓸.노.지> 코너입니다. 우리 노동법에서는 직장내 성희롱과 괴롭힘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직장 내에서 이런 행위를 당한 근로자라면 회사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직장 내에서 성희롱 또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두려움과 창피함 또는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남에게 알리기를 꺼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피해 당사자는 아니지만 해당 사실을 알고 있는 직장 동료가 신고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알.쓸.노.지>에서 정리했습니다. 관련 법에서는 누구든지 직장 내 성희롱 또는 괴롭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그 사실을 사업주 또는 사용자에게

    중앙경제 | 2021.08.30

    조회수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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