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노동법률 | 2018-12-06

서울시, 고용 없는 성장시대에 ‘여성 일자리 비전’ 선보여



[월간노동법률] 임고은 기자=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성일자리 비전포럼'을 개최한다. '고용 없는 성장시대, 여성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학자가 예측하는 고용 없는 성장시대의 현실을 살펴보고, 위기에서 기회를 찾은 여성일자리 모델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서용석 카이스트 교수가 '미래학자가 예측하는 고용 없는 성장시대'를 주제로 미래사회의 현실을 살펴본다. 서 교수는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일자리가 줄고, 노동자들의 발전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극심한 취업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부에서는 고용 없는 성장시대에서도 기회를 찾은 여성들의 사례가 소개된다.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코딩교육을 받고 20년 경력단절에서 교수로 거듭난 박준원 경민대학 융합학소프트웨어과 교수,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업상담사 과정을 수료하고 전공인 미술과 결합해 미술심리상담사 사회적협동조합을 창업한 권려원 한국미술심리상담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자신들의 경험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여성정책연구원 오은진 박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나현미 박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신하영 박사가 참석해 각 사례의 여성 일자리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거점형 여성인력개발기관들을 운영 중"이라며 "고용 없는 성장시대에도 여성들이 위기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월간 노동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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