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2019-04-30

국세청 “근로·자녀장려금, 내달(5월) 31일까지 신청하세요”

543만 가구에 신청 안내…전자신청 이용하면 편리
출고일자 2015. 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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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근로·자녀장려금 수급 대상자는 내달 31일까지 모바일 앱(국세청 홈택스) 등에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수급대상자 543만 가구에게 '2019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최대 300만원, 자녀장려금은 자녀당 최대 7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안내대상자는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연령제한 폐지, 총소득 기준금액 인상, 재산 요건 완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307만 가구)보다 236만 가구가 증가했다. 

대상자는 5월 중에 신청하면 6~8월에 심사를 거쳐 9월 중에 지급한다. 기한후 신청 기간은 6월1일부터 12월2일까지이며 심사 후 결정된 장려금의 90%만 지급한다. 

신청 안내문 또는 문자를 받아 장려금 신청용 개별인증번호를 알고 있는 대상자는 자동응답시스템(ARS), 모바일 앱(국세청 홈택스), 인터넷 홈택스로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안내문 또는 문자를 못 받았지만 본인의 소득·재산 현황으로 볼 때 수급대상에 해당한다면 인터넷 홈택스나 서면(방문·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출고일자 2019. 0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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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국세청은 지난해 도입한 '사전 예약 서비스'를 올해는 홈택스 모바일 앱, 인터넷뿐 아니라 ARS로도 가능하도록 했다. 4월 말까지 미리 장려금 신청을 예약하면 5월1일에 신청한 것으로 처리된다. 

특히 4월 초 발생한 산불피해와 관련하여 특별재난지역 거주 대상자가(총 7만2000명) 빠짐없이 장려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를 강화하고 신청기한을 8월말까지로 연장했다. 

김진현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은 "신청금액은 잠정 계산된 것이므로 신청인의 가구·소득·재산 현황의 정밀한 심사를 거쳐 실제 지급되는 장려금과 다를 수 있다"며 "4월25일에서 4월30일 사이에 장려금 사전 예약을 신청한 경우에는 5월에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kimkw@newsis.com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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